첫 사진은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두번째 사진은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 주가표 (2021년 12월 27일 장마감 3:30분 기준) (네이버금융)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27일 코스피(-0.43%)는 하락하고 코스닥(+0.39%)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44%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3종목 중 39종목이 상승했고 24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동부건설이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0.98%(150원) 올라 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4일 836억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DL건설은 전일대비 +0.74%(200원) 올라 2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는 전일대비 +0.56%(30원) 올라 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태영건설은 전일대비 +0.47%(50원) 올라 1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0.45%(100원) 올라 2만 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0.44%(150원) 올라 3만40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0.13%(10원) 올라 7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율을 보인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2.88%(650원) 내려 2만195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020년 3월 27일 6910원을 기록한 후 올해 9월 24일 2만 8550원을 기록했다. 그후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12월 1일 2만원을 찍었다. 이번달은 2만원부터 2만 3천원 사이 박스권을 횡보 중이다.

최근 삼성엔지니어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정 국책 과제인 암무니아 기반 청정 수소 생산 사업에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36%(80원) 내려 579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전일대비 -1.32%(550원) 내려 4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는 전일대비 -1.21%(1500원) 내려 12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0.99%(450원) 내려 4만49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0.83%(100원) 내려 1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

그 외 코스닥 종목 KCC건설은 +0.12%(10원) 올라 8310원에 장을 마쳤다. 한양이엔지는 -0.88%(150원) 하락해 1만 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