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 유저들과 함께 야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컴투스는 지난 19일까지 약 3주간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의 동계 훈련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컴프야2021 게임 내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야구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려는 컴프야2021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캠페인 종료까지 열흘이나 남은 시점에 이미 목표치를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조성된 후원금은 실외 운동으로 진행되는 동계 훈련에 가장 필요한 유니폼과 점퍼 등 훈련복의 구입에 활용돼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신체 활동 및 기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저소득 계층 및 다문화, 탈북민 등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은 물론 야구 선수로서의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컴프야2021 유저들과 함께한 후원 캠페인을 비롯해 자사의 다양한 인기 게임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ESG 경영체제 가동을 위한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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