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클리오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의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관할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사 화장품세트를 기부했다.
클리오는 지난 11월에 화장품업계 최초로 지자체인 성동구와 ‘ESG실천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민관협력 ESG활동의 본격 실천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겨울철 지자체에서 진행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사업으로, 기업, 각종단체, 지역주민 등 누구나 성금 또는 물품을 기부할 수 있으며 관할지역내 저소득 주민의 생계비, 의료비, 구호물품 등으로 전달된다.
클리오는 화장품 브랜드 구달과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의 기초 화장품들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환경 속에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분크림, 스킨토너, 마스크팩 등 실속있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준비했다.
클리오 윤성훈 부사장은 “앞으로도 클리오는 공공디자인, 지역문화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동구와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고, 화장품 업계의 민관협력 ESG경영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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