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일본제철(5401.JP)은 2021년 3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 6600억엔(YoY +49.5%, QoQ +10.5%), 1720억 6000만엔(YoY +흑.전, QoQ -32.9%)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조강생산량은 1137만톤으로 전분기대비 4.3% 감소했고 본사 제품 출하량 또한 909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1.2% 감소했다. 하지만 일본 경기가 일부 회복됨에 따라 철강 수요가 다소 증가하여 내수 가격이 상승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일본제철 철강재의 ASP 또한 3분기에 11만 6100엔/톤(YoY +42.8, QoQ +19.4%)으로 상승하여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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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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