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위해 치과에서 치석제거 스케일링 치료를 받을 때의 고통과 번거로운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치과에 가는 번거로움이나 고통 없이 집에서도 혼자 손쉽게 스케일링이 가능한 가정용 초음파 스케일링기가 국내 출시됐기 때문.
토모로우라인 측은 1분에 200만 번의 초음파 진동으로 치아의 에나멜 층을 자극해 양치질로 떨어지기 힘든 착색된 니코틴·치태 제거와 치아 미백 효과에 탁월한 가정용 초음파 스케일링기 ‘제닉스 셀프덴’을 오랜 시행착오 끝에 올해 7월 개발완료 했다”고 밝혔다.
토모로우라인 한 관계자는 “가정용 초음파 스케일링기 제닉스 셀프덴은 사람의 살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직 석회질에서만 반응하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가정용 스케일링기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치아아래 살 밑 깊숙이 숨어있는 치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치과를 가야 하지만 이미 치과치료를 통해 살 밑 치석을 제거 했다면 반드시 치석 예방을 위해 가정용 초음파 스케일링기 제닉스 셀프덴을 추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모로우라인 측은 가정용 초음파 스케일링기 제닉스 셀프덴의 현재 소비자가격을 34만 8000원에 책정하여 출시할 예정 이어서 4인 가족이 1년에 한 번 치과에서 받는 스케일링 비용 40~56만 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아직 제품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약 100~200여명의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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