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협회장 양의지, 이하 선수협)와 함께 아동의 문화 복지를 위한 나눔 활동 전개했다.

오늘(22일) 대원미디어와 선수협은 어린이들이 좋아하고 선망의 대상인 프로야구 선수들의 사진이 새겨진KBO리그 야구카드 시리즈 등 인기 상품들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날 선수협에서는 장동철 사무총장과 임찬규 선수가 참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직접 전달했으며, 아름다운가게에는 별도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인해서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KBO리그 프로야구 카드를 비롯한 대원미디어 인기 캐릭터 완구와 문구 및 잡화류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지난 2018년 KBO(한국야구위원회) 및 선수협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KBO공식 인증 프로야구 SCC(Sports Collection Card) 시리즈 라인업을 매년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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