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사의 성과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 대한민국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Brand Awareness) ▲리드 생성(Lead Generation) ▲온라인 판매(Online Sales) ▲앱 성장(App Growth) ▲베스트 팀(Account Team)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LG CNS가 수상한 리드 생성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 잠재 고객들을 특정화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구매 가능성을 높여 마케팅 실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기업에게 수여된다.

베스트 팀 부문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며, 광고주와의 협력에 혁신을 가져온 기업에 수여된다. LG CNS는 LG전자 HE 디지털마케팅담당과 LG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제품 판매율 확대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소통과 긴밀한 협업을 통한 원팀 문화를 구축했다는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CNS 디지털마케팅&신사업담당 김창은 상무는 “데이터 분석, AI 머신러닝 등의 IT 신기술을 결합한 LG CNS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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