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하나캐피탈은 22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하나캐피탈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공간) 드라이빙 존(Driving Zone)’을 오픈한다. 메타버스 컨텐츠 제공으로 손님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하나캐피탈이 제공하는 다양한 경험을 가상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 메타버스 드라이빙 존(Driving Zone)은 네이버가 운영 중인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모바일 앱(App)에서 ‘하나캐피탈’을 검색하면 체험할 수 있다. 가상공간의 실내외는 ▲드림카존 메타버스점 ▲메타버스 운전면허시험장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캐피탈 메타버스 드라이빙 존(Driving Zone) 방문 고객은 실내의 드림카존 메타버스점에서 각 층별로 다양한 컨셉의 자동차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의 메타버스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T자, S자 등 가상의 운전면허 기능시험 및 장애물 피하기 주행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손님과 대면 접점이 줄어든 시점에서 하나캐피탈 메타버스 드라이빙 존(Driving Zone)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잠재 고객인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초 출생)에게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컨텐츠와 이벤트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