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쉴더스(대표 박진효)가 20일 모바일 백신 앱 ‘모바일가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마치고,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새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사명과 함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한 SK쉴더스의 성장 전략과 그 궤를 같이한다.

새롭게 추가된 가족케어 서비스는 탐지 알림, 활동 감지, 위치 알림 3가지다.

먼저 탐지 알림은 가족 구성원의 기기에서 악성 앱, 스미싱 문자 등이 탐지되면 가족에게 푸시(Push) 알림을 보내는 서비스다. 또 활동 감지와 위치 알림은 원격으로 가족을 케어하는 서비스다.

SK쉴더스가 새롭게 선보인 3가지 가족케어 기능은 신규 런칭을 기념하여 2022년 1월 31일까지 누구나 제한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바일가드의 앱 디자인이 전면 개편됐다. 사용자 친화적인 UI/UX와 더불어 간결하고 직관적인 스킨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적의 고객 경험을 위해 스크롤, 스와이프 모션 등 간편한 조작을 적용시켜 사용성을 강화했다.

SK쉴더스 박진효 대표는 “향후 암호화 폴더, 데이터 완전삭제 등 개인 사생활 보호(Privacy)를 강화하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 적용해 독보적인 모바일 케어 플랫폼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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