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새로운 아티스트 ‘아이브(IVE)’의 플래닛(Planet, 유니버스의 아티스트 별 공간)을 오늘(20일) 오픈한다.
그룹 아이브는 유니버스에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와 FNS(Fan Network Service) 기능을 통해 전세계 팬과 소통을 시작한다.
웹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인사 영상은 유니버스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플래닛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은 ▲엔씨가 커피·간식차를 아티스트에게 전달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 ▲FNS, 미디어(MEDIA) 등에서 미션을 완수해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 받는 미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브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거쳐 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활동한 장원영, 안유진이 속한 팀이다. 지난 1일 데뷔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유니버스에 합류하며 소통을 본격화한다. 현재 유니버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는 총 31팀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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