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회장 박효상)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이사장 박한상)의 갑을장유병원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김해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10년간 ▲찾아가는 의료강의 ▲치매예방인지향상 프로그램 ▲지역행사 의료지원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 운영 ▲주부대학과 함께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의료지원 활동 및 후원으로 시민보건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갑을장유병원은 2011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편입됐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갑을장유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회복을 돕기위해 전문 의료진이 24시간 비대면 상담과 진료 등 건강모니터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경상도내 응급의료센터 중의 하나로 인공관절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센터, 소화기센터, 종합검진센터, 일반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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