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게임 ‘EA SPORTS FIFA 모바일(이하 피파모바일, 개발 EA)의 ‘내셔널 아이콘(National ICON)’ 클래스에 신규 선수들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겨울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네딘 지단, 데이비드 베컴, 루이스 피구, 사뮈엘 에토, 칸나바로, 에르난데스 등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레전드 6인이 내셔널 아이콘에 등장한다.

특히 지단은 지난번 호나우두와 마찬가지로 게임 내 가장 높은 능력치(OVR) 115를 갖춰 최고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넥슨은 내년 1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계정당 2회 지네딘 지단(OVR 110) 아이콘을 제공하며, 이 클래스로 5회 진화에 성공하면 최소 5회에서 최대 8회까지 진화된 지네딘 지단(OVR 110)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1-22 UEFA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한 팀과 선수들로 구성된 UCL22 클래스를 선보인다. UCL22는 실제 토너먼트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 출시될 예정으로, 챌린지 모드에서 UCL21 토큰을 획득해 선수로 교환하거나 상점 내 패키지 및 토큰 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감사의 의미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이벤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접속 시 매일 스페셜 찬스 이용권, 코인, 브론즈 강화재료를 지급하며, 해당 보상을 수령한 이용자 중 매일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00만 원, 80만원 상당의 FV 등을 추가 제공한다.

또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1년 누적 접속일수에 따라 능력치(OVR) 109부터 111까지의 ICON 1~7진화 선수팩을 지급한다. 이 기간 접속과 플레이로 모은 포인트는 능력치(OVR) 109부터 111까지의 ICON 5~7진화 선수팩으로 확정 교환이 가능하다. 이 외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정착 보상도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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