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왼쪽)과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오른쪽)이 기증판 전달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물품을 지원하고 기증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동모금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대표적 민간복지 기관이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개인 생필품과 간식 등으로 서울지역(서울시 북부병원, 동부병원, 서북병원)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감 진료 병원 3개소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물품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나눔을 통해 힘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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