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스텔란티스(STLA.US)는 SW Day를 통해 SW 부문에 대한 세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도입을 목표로 3개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BMW/폭스콘/웨이모 등과의 제휴 및 4500명의 SW 개발자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오픈 SW로 정의된 플랫폼(open SW-defined platform)으로 전환시키며, 소프트웨어가 관여된 매출(SW 매출+FoD+보험+차량가치 상승분 등)을 2021년 €4억에서 2026년 €40억, 그리고 2030년 €200억까지 확대하는 것 등이 주요 목표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를 위해 현재 1200만대 수준인 커넥티드카를 2026년 2600만대, 2030년 2400만대로 증가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구독서비스/FoD/엔터테인먼트/보험 등 다양한 신사업을 영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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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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