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메타가 주최한 파트너 어워즈 2021(Partners Awards 2021)에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부문에 선정됐다.

메타 파트너 어워즈는 창의적인 캠페인을 펼친 크리에이티브 히어로 부문에 빙그레 ‘바나나맛 씻고바유’ 릴스 및 인플루언서 파트로 더에스엠씨그룹이 선정했다.

릴스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를 제작할 때는 어떤 인플루언서인지 프로파일링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릴스는 세로형 전면 스크린이면서 상하 스크롤에 따라 비선택쪽으로 노출되는 짧은 영상 콘텐츠라는 것을 염두 하면서 크리에이티브를 구체화해야 한다.

더에스엠씨그룹은 넛지를 크게 주는 요소가 반전 혹은 전환되는 포인트라는 내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샤워한 뒤 바나나맛 우유를 들었을 때 전환되는 모습을 인서트 컷으로 기획해 집중도를 높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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