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기관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와 참여 증진을 위해 교육부에서 매년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선정 기준인 교육기부 적합성·활성화 기여도, 제공자원의 우수성·효과성, 교육기부 지속발전 가능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창립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온 넷마블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 출범한 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인재 양성을 통한 사회 공익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게임업계 최초 수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게임 인재 양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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