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 VX(대표 문태식)의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가 ‘롱기스트 오픈’ 대회를 개최한다.
롱기스트 오픈은 드라이버 거리를 가장 멀리 보내며, 최고 거리를 자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대회로 프렌즈 아카데미 회원이라면 오는 12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시상은 남성부, 여성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최다 참가 시상과 행운상도 함께 진행해 시상의 기회를 높였다.
지난 5월에 론칭한 프렌즈 아카데미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 측정 등 필드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선별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특히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롱기스트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매월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렌즈 아카데미는 론칭 6개월 만에 계약 건수 50건을 돌파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집중되는 가운데 신규 가맹점 20여개를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가맹점 확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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