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선아가 4색(色) 매력을 발산, 남심(男心)을 사로잡고 있다.

김선아는 최근 창간 100호를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패션 뮤즈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선아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로코퀸’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톡톡 튀는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핑크빛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코사지를 머리에 꼽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며 소녀 같은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또 수 십 마리의 나비가 꽃에 앉아있는 느낌을 주는 의상을 입고 마치 나비가 된 듯 날아갈 듯 한 포즈와 표정으로 팅커벨을 연상시키고 있다.

또한 첼로를 연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아는 명품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의상으로 도도함을 한껏 과시했고, 달콤한 머핀이 그려져 있는 판넬을 들고 귀여운 포즈와 발랄한 표정으로 유쾌한 매력으로 ‘마성녀’의 진가를 보였다.

특히 김선아는 디자이너들의 특징이 담긴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몀모도 여실히 입증했다.

김선아의 4색 매력이 담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느낌”, “모든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다니 역시 패션 아이콘 답다”, “4색 매력 모두 다 사랑스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