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매운맛처럼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는 잔혹동화 느낌의 캐릭터(서번트)들이 빛의 계승자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에 절묘하게 녹아든 것이 특징이다.

잔혹동화 콘셉트의 5성 캐릭터로 ▲빼앗은 구두, 신데렐라와 ▲폭파광, 앨리스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 언니와 계모를 살해하고 왕자를 차지하려 한다거나 여왕의 정원을 피로 물들이기 위해 이상한 나라로 향하는 등 잔혹동화 기반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잔혹한 캐릭터들이라는 설정에 맞게 강력한 공격 능력과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더불어 스페셜 드롭 이벤트도 펼쳐진다.

또 새롭게 열리는 이벤트 던전은 총 9층으로 이루어진다. 1~6층까지 처음으로 클리어하면 5성 캐릭터 1기 획득할 수 있으며, 7~9층을 최초 클리어하면 3~5성 빛/어둠 소환석과 5성 확정 빛/어둠 소환석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이벤트 콘텐츠에 참여하면 잔혹동화 콘셉트 캐릭터들을 확보할 수 있고, 캐릭터들을 한층 강력하게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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