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오늘(13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모바일 시네마틱 뉴트로 RPG ‘Ragnarok: The Lost Memories’의 Grand Launch 서비스 시작을 알리며 론칭했다.

Ragnarok: The Lost Memories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스토리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한편의 영화를 관람하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Ragnarok: The Lost Memories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GGH(Gravity Game Hub)에서 맡아 진행한다. 또 12월 9일 오후 2시(현지 시간)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Premiere Start를 오픈한 이후 12월 13일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측은 “앞서 론칭한 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Ragnarok: The Lost Memories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론칭했다”며 “원작의 감성,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방대한 스토리, UI 외에도 길드 콘텐츠 강화, 멀티 콘텐츠 추가 등 이전에 비해 콘텐츠적인 요소를 한층 보완해 선보이는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Ragnarok: The Lost Memories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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