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역량을 집중해 그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 확보에 힘쓴 공로를 높게 인정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사회적 가족으로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은 앞으로도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자원봉사활동 중점 테마 중 하나를 ‘취약계층 독거노인’으로 선정해 이들의 안전을 살피고, 독거노인들의 사회적 가족으로서 말벗과 돌봄을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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