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손오공은 새로운 바비 ‘엑스트라 바비’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으로 론칭한다. 바비의 2021년 뉴 컬렉션 ‘엑스트라 바비’ 시리즈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춤과 패션을 메인 테마로 내세우며 ‘스트릿 우먼’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새롭게 탄생했다.

소녀들에게는 새로운 꿈과 영감을 선사하고 바비 성인 컬렉터에게는 이제까지 없던 유니크한 바비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엑스트라 바비는 총 다섯 멤버로 각 멤버별 맞춤 반려동물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엑스트라 바비 (손오공 제공)

반짝이는 파스텔톤 헤어스타일의 ‘옐로우 비니’와 애슬레저룩과 무지개 컬러의 털 코트로 자신감을 표현한 ‘샤인 브라이트’, ‘핑크 코트’는 핑크 컬러로 하이라이트를 준 헤어와 의상으로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여기에 스케이트로 자신을 표현하는 ‘스케이터’와 펑키 한 스타일의 멋진 ‘레인보우 헤어’까지 유니크한 패션과 액세서리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높은 퀄리티로 살아 숨 쉬는 듯 정교하며 11개의 세분화된 구체 관절은 원하는 포즈와 동작들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국내 첫 선보이는 엑스트라 바비를 누구보다 먼저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꿈이 더 다양하고 더 화려하게 펼쳐질 수 있게 패션과 뮤직으로 더 당당해진 엑스트라 바비를 선물하세요”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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