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011회계년도 중 생보사 수입보험료가 60조4389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1% 급감했다는 9일자 연합뉴스 외 다수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금감원은 2011회계년도 중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88조 5879억 원으로 전년대비 6.7%(5조 5805억원) 증가했다고 바로잡았다.

한편, 금감원은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2007회계년도 75조 956억 원, 2008회계년도 73조 5614억 원, 2009회계년도 76조 9568억 원, 2010회계년도 83조 74억원, 2011회계년도 88조 5879억 원이라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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