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삼성전기(009150)는 2021년 매출액이 9조 9125억원, 영업이익은 1조 5203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2022년에는 기판소재 사업부에서 RF-PCB의 사업 정리로 인해 매출액 성장률은 4%이지만, 영업이익은 17% 증가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재차 갱신할 전망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컴포넌트솔루션의 믹스 개선에 의한 기초체력 향상, 기판솔루션의 패키지기판 호황, 모듈솔루션의 주요 고객사 출하량 증가 및 OIS 확대 적용으로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