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진행 중인 ‘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과 더불어 국내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기부금 4000만원을 재단법인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그린MG 페이퍼리스(Paperless) 캠페인은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종이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사무실 및 일상 속 종이 사용을 줄이고 종이 낭비 업무를 개선하고 페이퍼리스 문화를 정착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진행하는 중이다.
페이퍼리스 캠페인은 전산을 통한 보고 문화, 종이없는 회의, 인쇄 시 종이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제시해 새마을금고 및중앙회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페이퍼리스 캠페인 활성화 등에 관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참여자 수 × 1만원’의 금액과 추가적인 기부금을 국내 환경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페이퍼리스 캠페인의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각종 그린MG 전략을 추진해 그린경제 전환과 사회적, 환경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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