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앰배서더 김제덕 선수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판매 수익금을 유소년 양궁선수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앞서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앰배서더로 양궁 스타 김제덕 선수를 선정하고, 그를 모티브로 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 ‘양궁부 세트’를 지난 9월 게임 내 출시했다.

넥슨은 양궁부 세트의 판매 수익금을 메이플스토리 유저 일동 및 김제덕 선수 이름으로 경북일고등학교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유소년 양궁 선수들의 장비 및 훈련 시설 확충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김제덕 선수가 메이플스토리 DIY 에코백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최근 양궁 선수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 근황, 기부금 전달 소식에 대한 소감 등을 전하는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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