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KTH의 파란모바일은 코믹 액션 모바일게임인 ‘위기일발 막장가족’을 KTF를 통해 29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개발한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가부장적인 아버지와 성형중독에 걸린 엄마, 백수 아들과 날라리 딸 등으로 구성된 가족이 우연히 지구 수호의 임무를 맡아 벌이는 좌충우돌 상황을 코믹한 내용을으로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다이너마이트 하이킥, 열차대격돌 등 총 8개의 미니게임으로 구성됐다.

하향철 KTH 게임사업본부 PM은 “‘위기일발 막장가족’은 탄탄한 시나리오 기반의 뛰어난 게임성과 만화 같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모바일 게임 최고의 비주얼을 선사한다”며 “그동안 선보인 모바일 미니게임장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내려받기는 KTF 휴대폰에서 ‘320 + 매직엔’ 또는 ‘멀티팩 > 새로나온 게임 > 위기일발 막장가족’을 통하면 되며, 비용은 2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