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광온·유민영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대변인은 서울 중구 정동의 카페 달개비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 회동 후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는 새 정치 실현이 이 시대의 역사적 소명이라는 인식을 굳건히 했으며 국민적 여망인 정권 교체와 대선승리를 위해 더욱 힘을 합치기로 했다.

특히, 두 후보는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과 새 정치를 위해서 대선 이후에도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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