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가 안착했다.

지난 11월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3500여명의 승객이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 탑승율이 80%에 달했다.

특히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전 노선(▲김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여수-제주 ▲대구-제주)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 A321(12석), A330(30석) 기종을 투입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는 ▲30KG 무료 수하물 ▲라운지 이용 (김포공항, 제주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이용(일부 공항 우수회원 카운터와 통합운영)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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