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렌터카가 12월 연말을 맞아 이색 마케팅을 진행한다.
SK렌터카(대표 황일문)는 SK렌터카 다이렉트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진짜 다이렉트 라면’을 제작하고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진짜 다이렉트 라면’ 매장을오픈한다.
지난 6월 3분 카레에 이은 두번째 식품 활용 이벤트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대표 간편식의 짧은 조리 시간과 쉽게 조리 가능한 특징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이달 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되는 진짜 다이렉트 라면 매장은 자개장과 네온, 고풍스러운 벽지 등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요소들로 꾸며져 이색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SK렌터카가 개발한 진짜 양념을 넣어 진하고 깊은 풍미가 우러나는 진짜 다이렉트 라면 한 그릇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라면이 조리되는 짧은 시간 동안 테이블에서 휴대폰으로 평소 원했던 차량의 다이렉트 견적을 낼 수 있는 소소한 시간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SK렌터카는 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 이외 이달 30일 ‘냉장고를 부탁해’로 유명한 오세득 셰프를 초청해 특별한 레시피를 담은 진짜 다이렉트 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K렌터카가 지난 5월 출시한 ‘SK렌터카 다이렉트’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로 단 3분이면 장기렌터카 견적부터 계약까지 가능한 온라인 비대면 서비스다. 본인 인증 없이 단순 견적은 1분이 채 걸리지 않으며 견적 이후 전화나 문자 등을 통한 계약 권유 연락을 하지 않아 부담 없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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