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만도(204320)는 2025년까지 연평균 11.4%의 매출액 성장을 목표 중인데, 특히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공급 비중이 2021년 20%에서 2025년 40%까지 확대되면서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년까지의 전기차 모델들에 대한 매출 중 80%는 수주가 확보된 상태이다.

전기차 모델향 공급 중 52%는 전통 완성차(현대차/기아/포드/GM/VW 등)이고, 48%는 전기차 전문업체들(북미EV사/니오/카누/북미EV픽업사 등) 대상이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물량 증가뿐만 아니라 대당 탑재 부품의 증가로 인한 가격상승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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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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