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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신도산업(대표 황용순)가 차량 도로 구조물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쿠션탱크 시스템을 개발해 출시했다.
충격흡수시설은 차량이 도로의 분기점, 교각,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도로상의 구조물과 충돌할 위험이 있는 곳에 설치하는 장치.
이 시설은 차량의 충격에너지를 흡수해 차량을 정지하도록 하거나 방향을 교정해 안전하게 주행차로로 복귀시켜주는 설물이다.
신도산업의 쿠션탱크시스템은 규격이 작고 세련된디자인으로 도시미관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또한 이 제품은 유지보수비용과 보수작업이 용이하고 재활용돼 경제적인 충격흡수시설. 신도산업에 따르면 쿠션탱크시스템은 서울시로부터 200기 수주에 이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약350기와 국토관리청으로부터 100여기를 수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