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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비엔그룹은 올 하반기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21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오는 10일부터 신입사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차오근 BN그룹 비서실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공개채용은 상시채용에 비해 더 많은 인재들이 지원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지역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채용을 통한 선발비율을 더 높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집합교육에는 올 하반기 상시채용으로 먼저 들어온 교육 미수료자 21명을 포함해 총 42명이 참가한다.
비엔그룹 신입사원 교육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는 특히 BN그룹 계열사인 대선주조의 영업교육이 포함되어 있는 등 신입사원들이 다방면에서 업무역량을 기르고 계열사 및 부서간의 업무 이해 부문에도 많은 장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BN그룹은 올해에만 80명이 넘는 관리직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이번에 신입사원교육은 8일간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등 직장인 기본소양교육과 BN그룹 계열사 공장 방문, 대선주조 영업교육까지 BN그룹 기업문화 교육을 받게 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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