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와 뷰티 유튜버 재유가 함께 협업한 ‘글린트 스틱 하이라이터’를 출시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가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스틱 하이라이터는 유튜브 채널 4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뷰티 유튜버 재유가 뷰티 노하우와 애정을 담아 제형 품평부터 출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스틱 하이라이터는 글린트의 베스트셀러인 듀이문 하이라이터를 베이크드타입에서 스틱 밤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켜 출시한 제품이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얇고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끈적임 없이 매끈한 광채 피부를 선사하고, 잔잔한 미세펄이 피부톤을 환하게 밝혀준다. 총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듀이문은 살구빛 펄 스틱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미세 펄이 안색을 자연스럽게 밝혀주고 밀키문은 다각도로 빛나는 핑크 펄이 함유되어 한층 더 화사한 피부톤을 선사한다
뷰티 유튜버 재유는 “특히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보습광이 피부에 얇게 밀착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쓴 제품이다”며 “어떤 피부톤에나 어울리는 듀이문 컬러와 쿨톤 피부에 더욱 잘 어울리는 밀키문 두가지 컬러로 제품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린트는 ‘스틱 하이라이터’를 오늘(2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선공개하고,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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