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현대카드가 네온 컬러로 디자인한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2’ 한정판 플레이트 ‘네온 제로(NEON ZERO)’를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감성을 네온 컬러에 담았다.
네온 라임(NEON LIME), 네온 오렌지(NEON ORANGE), 네온 베리(NEON BERRY) 등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네온 제로는 카드 앞면은 네온 컬러로 테두리와 폰트는 블랙 컬러로 구성해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다. 카드 패키지 또한 네온 컬러로 제공되며 스티커 등 추가 굿즈도 증정된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1일부터 플레이트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현대카드 앱(App)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할 시 ‘디즈니+’ 1개월 구독권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 제로(ZERO)’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는 혜택을 제공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5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ZERO Edition)2도 현재까지 54만장이 발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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