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고! 살집 MC 권영찬 교수(왼쪽)와 고종완 원장(오른쪽) (사진 = 매일경제TV / 권영찬닷컴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고! 살집’에서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과 관련한 내용을 이슈로 다룬다.

‘고! 살집’(연출 오창길, 김형렬, 김정수, 안소현, 임민영)은 한주간의 생생한 부동산 뉴스와 시청자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부동산 상식, 객관적·전문적 분석과 함께 소개하는 알짜 분양 정보, 그 주간 핫이슈에 대한 다양한 부동산 고수들의 진솔 담백한 토크 등이 어우러진 부동산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공동 진행을 맡고 있다.

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서울 거주자 청약 물량이 없다”라는 내용으로 서울시 거주자는 넣을 데 없는 3차 사전 청약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MC 고 원장의 분석으로 짚어본다.

또 코너별로 보면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막 내린 제로금리시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 예고’ ‘전국 분양시장 활황, 연말 분양 물량 쏟아진다’ ‘오세훈표 신속통합기획 흥행몰이’라는 세 가지 이슈를 살핀다.

이어 ‘부동산 IT수다’에서는 MC 권영찬의 진행으로 ‘불황도 이겨내는 좋은 역세권’을 주제로 이주현 대표(월천재테크)가 출연해 MC 고 원장과 토론을 보여준다.

또 시청자 3명의 궁금증을 1대1 문제해결 방식으로 솔루션을 제시하는 ‘맞춤 부동산 상담’(맞동산)에서는 광명시에 살고 있는 40대 직장인의 고민이 소개된다.

끝으로 ‘슬기로운 분양생활’에서는 리포터 김나영이 출연해 경기도 광주와 인근주역에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한 시세와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90분간 생방송된다. 재방은 밤 11시 30분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