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인경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방송인 겸 작가 유인경이 직장인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30일 유인경 측에 따르면 신문기자 출신인 유 작가는 오는 12월 중순 경기도 소재 한 중소기업이 진행하는 사내 특강에 명사 초청돼 ‘직장 내에서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 작가는 이번 특강에서 30년 가까운 기자생활로 터득한 대중과의 소통 및 공감하는 방법들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조직내에서 구성원간 이뤄지는 소통이 회사 생활에서 나아가 가정에서 얼마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은 물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전할 계획이다.

이날 특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인경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MBC ‘생방송 오늘아침’과 MBN ‘속풀이 동치미쇼’, MBN ‘뉴스파이터’ 등에 출연 중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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