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32억원(YoY 6.9%)과 64억원(YoY 14.8%)을 시현했다.

3분기는 2분기 대비 영업일수가 적은 관계로 영업이익이 QoQ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YoY로는 큰 폭 개선되었다. 외식 적자가 축소되는 한편 베이커리 및 제조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최저임금 인상 및 코로나19 기인해 부진했던 기존 사업부(급식/외식)는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유의미한 수익성 회복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300억원(YoY 7.7%)과 356억원(YoY 36.0%)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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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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