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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채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은 지난주 방송된 6회에서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이 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그맨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와 고종완 원장(한국자산관리연구원)이 공동 진행하고 있는 ‘고! 살집’ IT수다 코너에서는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로 ‘상업용 부동산 증가’에 대해 다뤄 관심을 모았다.
1세대 부동산 전문가로 꼽히는 MC 고 원장은 ”3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3년 만에 10만건을 돌파 했으며, 위드 코로나 이후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이 됐다”라고 요인을 꼽았다.
이어 “다소 위축됐던 상가 시장이 서서히 살아나는 상황이며, 중심상권 임대 수요도 증가하고 있지만 공실률은 역대 최고치이다”라고 설명했다.
방송은 이와 관련 ‘지금이 상가 투자 적기인가’를 두고 다양한 시장 분석과 함께 투자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한편 권 교수와 고 원장이 공동 MC로 진행을 맡아 생방송 되는 매일경제TV ‘고! 살집’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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