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광주시 최초의 공공주택 단지인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광주역세권 A2블록) 입주를 대비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세대내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광주역세권 A2블록) 입주를 대비해 공사현황, 공사품질, 세대내부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경기광주역 행복주택은 2019년 4월 착공해 올해 11월말 사용검사 승인을 득하고 11월 30일(입주지정기간 6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총 5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면적 22㎡, 36㎡, 44㎡ 등 3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400가구를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공급하여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젊은 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현장을 직접 점검한 GH 안태준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공용부위 특화와 고품질의 조경·시설물 설치를 통해 입주민의 기대에 부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품질의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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