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행복주택사진 (GH)

(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GH(사장 안태준, 이하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안태준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2019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대상을 수상한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에 이어 새로운 공동주택의 가능성을 평가 받은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H만의 차별화된 공동주택을 만들어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은 이번 시상에서 ‘1인 주거용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경기행복주택은 IT기업들이 판교에 둥지를 틀면서 IT기업 종사자와 업계에 몸담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주거 공간으로 기획됐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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