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4.0%로 유지했다. 한은은 지난 5월 경제성장률을 4.0%로 수정한 뒤 현재까지 수정하지 않고 있다.

한은은 25일 올해 경제성장률이 4.0%, 내년은 3.0%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엔 2.5%를 전망했다.

이와 함께 한은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2.3%를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2.1%보다 0.2%p 높인 수치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0%로 기존 전망치보다 0.5%p 높였다. 2023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1.7%를 제시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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