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은 2021년 현재까지 신규수주는 49억불로 연간 목표 35억불 대비 140%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기준 수주잔량은 56억불 수준으로 2020년 매출대비 2.3년치 물량이다.

납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형사 특성 상 잔고 증가로 2022년부터 매출이 급증할 예정이다.

이동헌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1년 수주는 PC선 36척, 컨테이너선 39척, LPG선 18척, 기타 11척으로 총 104척을 수주했다"며"컨테이너선 호황에 유가 회복, LNG 가격 급등으로 주요 선종들의 전방 시장이 모두 좋다"고 설명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