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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23일 코스피(-0.53%)와 코스닥(-1.80%)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67% 내림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24종목이 상승했고 4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동부건설이다. 동부건설은 전일대비 +2.11%(300원) 올라 1만 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늘 주식장에서 동부건설의 배당관련에 긍정적 호재 소식이 들리자 투자자들이 몰렸다. 한편 동부건설은 ‘방배 센트레빌 프리제(도시형생활주택)’ 청약을 진행중에 있다.

한진중공업은 전일대비 +1.36%(110원) 올라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 건설이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2.85%(1000원) 내려 3만 41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건설은 에이드팩토리에 12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5.93%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11월 24일부터 2022년 11월 23일까지다.

DL이앤씨는 전일대비 -2.05%(2500원) 내려 11만 9500원에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전일대비 -1.86%(750원) 내려 3만 9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1.80%(650원) 내려 3만 5450원에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일대비 -1.27%(300원) 내려 2만 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C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22%(40원) 내려 323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1.15%(200원) 내려 1만 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코스닥 종목 희림이 -5.30%(400원) 내려 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동신건설은 -3.88(1300원)% 하락해 3만 2200원에 주가가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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