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는 서울, 부산, 창원, 광주 소재의 83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 1만5000kg(5kg, 3,000박스)를 전달한다.

하이트진로는 22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으며, 23일에는 부산, 창원, 광주 각 지역별로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주변을 돌아보는 등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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