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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미국 출장길에서 모더나 공동설립자와 미국의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을 만났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6일(미국 현지시간) 누바 아페얀(Noubar Afeyan) 모더나(Moderna) 공동 설립자 겸 이사회 의장을 만났다.
이 자리엣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조 및 협력방안 등에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와 mRNA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해 지난 10월부터 백신을 국내에 출하하고 있다.
또 이 부회장은 17일에는 이동통신 기업 버라이즌(Verizon)의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CEO 등 경영진을 만났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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