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알리바바쇼핑몰이 생화 등을 전문으로 하는 꽃배달서비스 쇼핑몰 강남플라워를 오픈, 전국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쇼핑몰은 톡톡 튀는 강남플라워 여기오삼 전국꽃배달 서비스를 풀 네임으로 생화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강남플라워는 최근 비누꽃 도매쇼핑몰 B2B플라워를 오픈한 알리바바는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전문쇼핑몰을 운영하는 꽃배달 업체에서 도매문의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로부터 소매문의가 많아져 생화시장에 문을 두드렸다는 것.
꽃배달은 경조사에 필요한 축하화환·근조화환, 생일·결혼기념일 등 꽃바구니, 꽃다발, 개업·행사에 어울리는 동양란·서양란·관엽·분재 등을 당일 주문시 3시간 이내에 전국에 배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 꽃배달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국내 브랜드 마음 심은꽃 해피플라워 비누꽃 제품과 나비아쥬얼리 실버귀걸이, 실버목걸이, 실버펜던트, 실버브러치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구매폭도 높였다.
강남플라워는 현재 오픈기념으로 올 연말까지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한편, 강남플라워(www.kangnamflower.co.kr)는 앞으로 스마트폰 카카오톡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쇼핑몰 톡톡 강남플라워 앱을 제작해 무료배포 할 계획이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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