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퀄컴(QCOM.US)은 퀄컴은 회계연도 2020년과 2021년에 관련 사업에서 각각 6억 4000만 달러(약 7565억 원)와 9억 7000만 달러(약 1조 1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는데 중장기 목표는 공격적 수준이다.

5년 이내 35억 달러(약 4조 1000억 원), 10년 이내 80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차량용 시장의 성격이 전통적인 휴대폰 시장의 성격과 달라 향후 1, 2년 이내에 매출의 본격적 성장을 시현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퀄컴 측에 따르면 Design-win pipeline이 130억 달러(약 15조 4000억 원)에 육박하므로 5년 혹은 10년 매출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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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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