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미래생활이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14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위생생활용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와 소통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웹사이트, 모바일, 광고, 오프라인 소통마케팅 활동 등 디지털 기반의 소통마케팅 도구를 활용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온/오프라인 전반의 운영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는 제도다.

미래생활의 대표 브랜드 ‘잘풀리는집’은 소통지수(SNS 채널·프로모션·소통마케팅효과)를 비롯해 콘텐츠 경쟁력 지수, 운영성 등의 평가에서 종합지수 AAA 83.09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잘풀리는집 제공)

잘풀리는집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SNS채널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스마트폰 중심의 영상 시청 트렌드 및 젊은 층의 예능소비 행태를 반영하여, 짧은 시간에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웹드라마 영상 콘텐츠 제작을 시도함으로써 고객에게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밖에도 잘풀리는집 인스타그램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회사생활에서의 공감형 콘텐츠를 공유하여 채널별 맞춤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SNS채널 특성에 맞춰 다양한 연령층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SNS 채널 운영으로 고객의 마음에 더 가까워지는 잘풀리는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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