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의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주요 카드사와 손잡고 역대 최대 규모인 15억원 상당의 할인 및 무료배송서비스 ‘무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배절(무료배송페스티벌)은 몰테일이 매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 이용자들에게 파격적인 상품 할인 및 무료 배송 등을 지원해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높아진 해외직구 인기에 발맞춰 지난해 대비 5억원 증가한 15억원으로 마련했다.
특히 KB, 우리, 신한, 하나, 농협 등의 주요 카드사와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상품 및 배송비 할인을 준비, 각각 최대 20달러 할인부터 직구페이 추가 증정 등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 몰테일의 온라인 캐시백 사이트 몰리를 경유해 제휴 쇼핑몰에서 제품 구매 후 몰테일 배송대행지를 이용하면 누구나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배송 제휴업체는 라코스테, 핏플랍, 루이자비아로마 등 해외 유명 쇼핑몰 11개 상점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몰리를 통해 패션 종합 쇼핑몰 자포스, 미니멀리즘 의류 전문몰 에버레인 등 총 13개 상점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주문금액의 최대 12%를 보너스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배송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되어 편리한 몰테일 앱의 직구샵 서비스를 통해 갭, 브룩스브라더스, 메이시스, 빌레로이앤보흐, 띠어리아울렛, 센스의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배송비를 5달러 할인 가능한 쿠폰을 지원한다.
몰테일 관계자는"하반기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 등 대규모 쇼핑행사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몰테일은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직구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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